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일구은퇴선수협의회(이하 은선협)회장 윤동균입니다.

은선협은 지난 3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성명권에 대해 안내말씀을 드리면서 회원들은 구경백 사무총장에게 "한은회에 어떠한 경우에도 위임장을 준 사실이 없는 일구은퇴선수협의회 회원입니다"라는 부탁 문자를 발송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회원들이 협조해 주셨습니다.

일단 협조해준 회원들을 대상으로 9일 성명권이 지급됩니다.

그런데 답신을 해주지 않은 회원들은 지급이 보류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양 단체에 위임장을 준 일부 회원들 때문이며, 이중 지급을 차단하여 정확한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의미외에는 다른 뜻이 없습니다.

아직 문자를 보내주지 않은 회원들은 원활한 분배를 위해 문자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혹 한은회에 위임장을 준 회원께서는 "한은회에 가입 했다" 또는 "일구회를 탈퇴한다"는 문자를 9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수령하거나 계좌가 변경된 회원들은 계좌번호를 함께 문자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명권 지급은 문자확인이 되는대로 신속히 지급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구경백 총장 번호로 문자보내며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일구은퇴선수협의회 회장 윤동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