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구은퇴선수협의회(이하 은선협)회장 윤동균입니다.

지난 21일 2013년 성명권에 대해 안내말씀을 드리면서 회원들은 구경백 사무총장에게 "한은회에 어떠한 경우에도 위임장을 준 사실이 없는 일구은퇴선수협의회 회원입니다"라는 문자를 26일(수)까지 보내달라고 부탁 말씀을 드린 바 있으며, 많은 회원들이 호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이런 문자를 요청하는 이유는 회원들이 양 단체에 위임장을 준 회원이 많이 있어 성명권의 이중 지급을 차단하여 정확한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의미외에는 다른 뜻이 없습니다.

아직 문자를 보내주지 않은 회원들은 원활한 분배를 위해 문자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혹 한은회에 위임장을 준 회원께서는 "한은회에 가입 했다"라는 문자를 31일(월)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혹 불쾌하고 번거로우시더라도 정확한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와 부탁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은선협은 27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여러 회원님들에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분배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결론을 도출해 냈습니다.

지급은 정확한 정산이 끝나는 대로 바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구경백 총장 번호로 문자보내며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일구은퇴선수협의회

회장 윤동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