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시 서울 강남구의 호텔 리베라에서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 사단법인 일구회가 주최하는 '2021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하는...

방출과 두 차례 2차 드래프트를 거쳐 홀드 4위로 거듭난 김대유가 프로야구 OB들이 뽑은 '2021 일구상 의지노력상'을 수상했다. 김대유는 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 LG트윈스 좌완 사이드암 김대유(30)이 의지노력상을 수상 후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대유는 9일 오전 ...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이 사단법인 일구회가 선정하는 최고의 신인에 올랐다. 2년차 최준용은 올 시즌 44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 자책점 2.85...

키움 이정후와 삼성 백정현이 프로야구 OB들이 뽑은 올 시즌 최고 타자-투수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 사단법인 일구회는 ‘2021 나누리병원 일구상’ ...